안녕하세요 _슈트남_ 입니다.
오늘 알아볼 것을 송홧가루 ( 송화가루 ) 의 효능과
송홧가루 ( 송화가루 ) 날리는 시기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송홧가루 란?
※송화가루는 송홧가루의 잘못된 표기 이다.
송홧가루 ( 송화가루 ) 는 봄철에 소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이다.
곤충을 이용한 꽃과는 달리 바람을 이용해 수분하는 풍매화인 소나무는
대량의 꽃가루를 만들어 내어 바람에 날려 보내서 수분을 시도한다.
송홧가루 ( 송화가루 ) 를 확대하면 두개의 큰공기주머니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러한 구조로 인해 바람에 잘날라 다닐 수 있다.
형태는 노랗고 연두빛이 나며 고운 가루이다. 한국에서는 이를 모아 식용으로 먹기도 한다.
송화 다식은 궁중음식으로 유명하며 숭이나 면에 썩어 먹는다.
송홧가루 ( 송화가루 ) 시기
소나무의 수꽃이 피는 시기인
대략 4월 하순에서 5월 산순 사이 이다.
( 6월 까지 가는경우도 있다 )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소나무를 좋아하여 소나무가 전국적으로 산재하여 있다. 따라서 송홧가루 날리는 시기인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이 되면 전국적으로 송홧가루 ( 송화가루 ) 가 날리게된다.
송홧가루 ( 송화가루 ) 의 알레르기 의 오해
4월말부터 5월까지 소나무 근처에서 날리는 송홧가루 ( 송화가루 ) 가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주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송홧가루 ( 송화가루 ) 는 다른 꽃가루에 비해 항원성 ( 알레르기 유발 정도 )이 낮아
극심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은 아니다.
다른 꽃가루보다 날리는 양이 더 많고, 눈에 잘뛰는 누런 색깔 때문에 오해가 생긴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대부분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봄철 꽃가루들은 송홧가루( 송화가루 )와 비슷한 시기에 날린다.
송홧가루 ( 송화가루 ) 와 달리 직경이 30pm 내외로 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단순 재채기, 기침으로
끝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일부는 증상이 심해져 기절하는 경우도있다
항원성이 높아 증상을 잘유발하는 봄철 꽃가루는 삼나무, 오리나무, 일본 삼나무, 자작나무, 개암나무, 떡갈나무가 있다.
송홧가루 ( 송화가루 ) 의 효능
1) 비타민 P
비타민 P 는 플라보노이드를 말합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향균 , 항염 , 항암 작용과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준다.또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도움을 주며 비타민C의 기능을 보강하고
혈관의 탄련을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항산화 효과
송홧가루 ( 송화가루 ) 는 솔잎이나 동송근 송절과 마찬가지로 피크노제놀 성분이 풍부하여 꾸준히
섭취하면 활성산소로 인한 인체의 노화와 각종 질병을 예방할수있다.
피크노제놀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있습니다.
꽃가루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
http://www.weather.go.kr/weather/lifenindustry/life_jisu.jsp?JISU_INFO=jisudaymap_D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