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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증상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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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슈트남 _ 입니다.


오늘 알아볼것은 손목터널증후군 ( 수근관 증후군 )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 수근관증후군) 증상과 치료방법손목터널 증후군 ( 수근관증후군) 증상과 치료방법


손목터널 증후군 ( 수근관 증후군) 이란 ?



사진 출처 - jaseng.co.kr ( 자생 한방병원 )



손목터널 증후군 ( 수근관 증후군 ) 은 손목의 터널
( 손목 앞쪽 피부 밑에 뼈와 인대에 의해 형성된 통로 ) 이 여러 자극으로
인해 좁아 지거나압력이 증가하게 되어 정중신경을 압박해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감을 느끼게 되는 증후군 입니다.

병뚜껑을 따기 힘들다거나 정교한 손동작이 어려워지는 등
손목터널증후군 ( 수근관 증후군 ) 증상은 일상생활 중에 발견되는데 40~60세,

특히 중년 이 후 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최근에는 하루종일 키보드와 마우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20~30대 환자들도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손목터널증후군 ( 수근관 증후군 ) 원인


가로 손목 인대가 두꺼워지거나 근육의 힘줄이 지나치게 많이 사용되어

자극되고 염증이 있으면 힘줄을 둘러싸는 막이 두꺼워지고 붓게 된다.

이때 수근굴 ( 수근관 ) 내 구조물의 부피가 증가해서
상대적으로 공간이 좁아져 정중 신경이 눌리게 된다. 또한 감염이나 손목의
골절로 인한 변형, 관절 탈구, 종양 등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


1) 손목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경우

( 반복적인 가사노동, 컴퓨터, 스마트폰의 오랜 사용 )


2) 손목 부위의 골절이나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는 경우


3) 감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의 합병증


4) 임신,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의 경우 더 흔하게 발생












손목터널 증후군 ( 수근관 증후군 ) 치료방법



손목터널 증후군 ( 수근관 증후군 ) 치료는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

증상이 가볍고 근육 위축이 없는 일부 환자에게 가능합니다.


1)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 치료

2) 보조 기구나 부목을 이용한 고정 치료

3) 수근관 내에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수술적 치료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인대를 잘라 주는 것입니다.


1)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2) 지속적이거나 점진적인 신경장애, 운동기능 악화

3) 심한 통증과 약화가 동반되는 증상

4) 다른 원인에 의한 압박 ( 류마티스관절염 등 )

5) 손목손상 후 발생한 급성 증상 ( 즉각 적용 대상 등)




손목터널 증후군 ( 수근관 증후군 ) 은

위에서 말씀드렸던 거와 같이 10~30 대의 학생, 직장인 들도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 수근관 증후군 ) 은 치료방법이 많이 어렵지 않지만

증후군에 걸리기 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손목터널 증후군 ( 수근관 증후군 ) 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손목 보호대, 테이핑 등을 통해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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