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증상과 자가치료방법

안녕하세요 _ 슈트남 _ 입니다.

오늘 알아볼것은 이석증 증상과 자가치료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석증 증상 & 자가치료방법

이석증 이란 ?

귀 안의 퇴행성 조직파편인 이석이 떨어져 나와 귓속 평형기관을 자극해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며,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1분 이내의 심한 어지럼이 반복되는 게 특징이다.

이석증 원인

1) 외상 및 노화

2) 만성피로

3) 면연력 저하

4)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신양허, 간열, 간화, 기혈양허 등이 그 원인이 됩니다.

이석증의 증상

이석증 증상으로는 머리를 특정 방향으로 돌리거나 고개를 젖힐 때,

혹은 누울 때 등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

누워있을 때만 어지러우면 다행이지만 평상시에도 어지러움을 계속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땐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울 수 있으며 평형감각이 무너지면서

신체 다른 부위의 부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석증 자가치료방법

양성 자세 현훈은 반고리관 내부에서 결석이 이동하는 것이 주된 원인이므로

부유물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물리치료 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현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은 변형 에플리 ( Epley ) 방법이다.

에플리 ( Epley )의 기본 원리는 머리의 위치를 변화시켜 반고리관의

관 내를 따라 석회 부유물을 반고리관의 공통각 (common crus)으로 이동시켜 전정 ( vestibule )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방법의 효과는 70~90%로 보고되고 있으며, 만약 한 번으로 효과가 없다면 몇 차례 반복하여 시행한다. 일반적으로 치료 시 2회 반복을 하며, 1세트 치료 시 85%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

※ 왼쪽이나 오른쪽 귀의 이석이 빠진 방향에 따라 에플리 방향도 바뀌니 어느 귀의 이석이 빠졌는지 모른다면 집에서 자가치료하다 악화되는 경우가 있으니 병원에 가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