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슈트남_ 입니다.
오늘 알아볼것은 당뇨병 초기증상과
당뇨병 원인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이란 ?
인슐린 ( 췌장에서 분비되어 혈당치를 낮춰주는 역활을 하는 단백질성 호르몬) 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대사질환이다.
1형당뇨 와 2형당뇨로 구분을 하는데, 이 두 가지 질환은 결과적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낳을 뿐, 발병 매커니즘에서 거의
다른 질환이라고 볼 수 있을 많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인슐린은 체내 혈당 ( 혈장 포도당 )을 에너지로 전환해 강하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1형 당뇨 어떤 사유로 인슐린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2형 당뇨 혈당제어 능력을 잃어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여러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당뇨병의 종류별 인슐린 분비량을 나타낸 그래프 이다 .
당뇨병 특징
당뇨병은 걸리면 여러 가지의 합병증을 동반할수있어 만병의 근원인 질병중 하나이다.
당뇨병은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혈당이 높은 것도 혈압이 높은 것도 그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전신의 미세혈관이 있는 장기가 망가지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당뇨병 자체는 신체에 고통을 주거나 일상 활동을 어렵게 하는 내/외상적 증상이 없다.
즉 자각증상이 없다. 나중에 합병증이나 건강검진/수술로 인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와같은 이유로 ' 소리 없는 살인마 ' 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며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평균 수명은 8년이 감소하며 총 사망률은 2~3배 높다.
당뇨병 초기증상
1) 피로감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에 대한 저항이 있으면 세포는 신체가 기능하는 데 필요한 포도당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2) 코골이가 심해졌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가 잘되지 않아 혈당이 높아지는 대사 질환입니다.
심한 코골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소 분비를 증가시켜 체내 포도당 수치를 높이게된다.
위와같은 이유로 혈당이 높아지면서 당뇨병을 유발할수 있다.
3) 잦은 소변
혈액에 포도당 양이 많아지게되면 신장은 이를 정화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이로인해 신장 과부하 상태가 되면서 화장실을 더 자주 가게 된다.
4) 상처 치유 속도가 느려진다.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면역계가 약해져 감염에 취약해집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봉와직염, 요로감염, 질염 등 감염성 질환이 잘 나타나며 치료를 받아도 잘 완치하지 못합니다.
5) 손과 발 문제
당뇨병 증상이 가장 분명하게 나타나는 곳은 손과 발 이다.
손과 발은 순환 문제와 체액 저류가 생기기 쉬운 부위이다.
당뇨병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에 손상이 생겨 발의 감각이 무뎌지고 계속 바늘로 찌르는듯한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도있다.
6) 원인 모를 체중감소
아무런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면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는 체내 수분 감소와 관계가 있는 한편, 섭취한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쓰지 못하게
된 데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병 초기증상과 원인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던거와 같이 당뇨병은 완치가 불가능한 병입니다.
당뇨병에 걸리기전 건강상태를 한번 확인해보면서 생활습관을 교정하는것으로 예방을 하면됩니다.
이미 당뇨병 초기증상에 본인이 많이 속해있다면 병원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찰을 받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