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슈트남 _ 입니다.
오늘 알아볼것은 열사병증상과 일사병과열사병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열사병 이란 ?
고온 다습한 뜨거운 환경에서 체내에서 발생된 열을 배출하지 못하여 생기는 병입니다.
대부분 온도가 40도 이상 습한 환경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온도가 40도 이상부터는 몸의 단박질이 변성되기 시작하면서, 산 채로 삶아지는 것이다.
이증세가 나타나면 의식이 흐려지며 몸에 경련이 일어나고 저혈압, 탈수 증상이 일어나 구토, 설사를 동반 하여 사망까지 이어진다.
일사병 이란 ?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체온이 37~40도 사이로 상승하여, 적절한 심박출을 유지할 수 없으나 중추신경계의 이상은 없는 상태를 말한다. 사망까지 가지는 않으나 몸의 수분이 많이 부족해져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에 신체가 매우 쇠약해져 어지럼증, 두통등의 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 노약자,어린이등의 신체적 약자는 일사병 증세가 나타나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열사병과 일사병은 굉장히 비슷합니다.
심부 체온이 37도~40도 사이라면 일사병
40도 이상의 고열일 경우에는 열사병으로 구분합니다.
열사병과 일사병 증상
열사병의 증상으로는 무력감, 어지러움, 메슥거림, 구토, 두통, 졸림, 혼동 상태, 근육 떨림, 평행 장애 등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각한경우 헛소리를 하거나 혼수 상태에 빠질 수 도 있으며 환각 상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열사병이 발병하게 되면 대부분 강하고 빠른 맥박을 보이지만 점차 의식이 나빠지면서 맥박이 약해지고 불규칙해진다. 체온을 최대한 빨리 낮추지 않으면 경련, 의식손실등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수있다.
일사병의 증상으로는 극심한 발한, 창백하고 차가운 피부, 빠른 맥박, 근육 경련, 어지럼증, 두통, 구토,탈수 등이 나타난다. 일사병의 경우 열사병과는 달리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유지하며 대체로 혼란이나 의식 상실을 경험하지 않으며 노약자,어린이를 제외한 성인의 경우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
열사병과 일사병 예방·대처 방법
1) 폭염 상황에서는 강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최대한 자주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 (그늘)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2) 폭염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위험시간대 ( 12시 ~ 17시 ) 활동을 줄이고,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모자, 밝은 옷, 헐렁한 옷 ( 통풍이 잘되는 옷 ) 등을 착용하여 온열질환 예방에 신경을 씁니다.
3) 폭염 시 움주 또는 다량의 카페인 음료를 멀리하고 심혈관 질환, 당뇨병, 뇌졸중 등이 있는 사람은 폭염에 더 취약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4) 일사병, 열사병등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곳 ( 그늘 ) 로 옮기고 옷을 풀고 시원한 물수건으로 닦아 체온을 내리고 의료기관을 방문한다.
5) 혈액이 심장과 뇌로 다시 흐르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바닥에 누워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위치에 올려둔다.
6) 열사병, 일사병등 온열질환 환자에게 수분보충은 도움이 되나 의식이 없을 경우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음료수를 먹이지 않도록 하며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이제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을 예방을 하는것이 매우 중요해 질꺼같습니다. 기본상식적으로
예방및 대처방법은 꼭 알고있으면 일상생활에 큰도움이 될꺼같아 포스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