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를 간단하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리는 - 슈트남 - 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남녀노소가리지 않고 핸드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눈질환이 발생되곤 하는데요. 그중 눈 앞에 느리게 떠다니는 부유물은 점, 실, 조각, 거미줄처럼 나타나게 되는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꼭 핸드폰과 컴퓨터만이 원인이 아니라 노화 과정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럼 비문증(날파리증)의 원인과 치료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비문증(날파리증)이란?
날파리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증상의 정식명칭은 비문증 입니다. 약10명 중 7명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상당히 흔한 증상으로 비문증은 눈앞에 먼지나 벌레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비문증(날파리증)은 40대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며, 50~60대가 되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노화현상과 관련이 깊습니다. 하지만 근시가 심한사람, 눈 염증, 눈 수슬등으로 발생할 수 있고 과도한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등의 원인으로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문증(날파리증)증상
날파리증 이라고도 불리는 비문증의 증상은 눈 속에 부유물질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고 숫자도 여러개일 수 있으며 갖가지 형태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눈을 채우고 있는 두꺼운 유동체인 유리체의 변화에 원인을 둔다. 유리체는 눈을 대부분 채우고 있는 투명한 젤 같은 물질로 수정체 뒤의 유리체방에 위치해 있으며 안구의 4대 광학요소 중 하나입니다. 눈의 혈관이 빛을 방해하기도 하지만, 이들은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혈관 위치가 망막에 상대적으로 고정되어 있고 뇌가 신경 감각적응으로 인해 안정화된 영상을 무시해버리기 때문입니다. 비문증은 푸른 하늘과 같은 개방된 단색 공간이나 비어있는 표면을 응시할 때 눈에 잘 띕니다.
비문증(날파리증)원인
비문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위에 설명드렸던 유리체 속을 채우고 있는 투명한 젤은 노화가 되면서 액체의 형태로 변하게 되고 망막에 투과되는 빛을 가려 시야에 검은 점이나 날파리 같은것이 있다고 느끼게됩니다. 그이외도 근시가 심한경우나 , 눈의염증, 수술후유증, 등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문증 치료방법 3가지
비문증(날파리증)은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면 레이저나 수슬로 치료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레이저 시술은 기계적인 충격파를 이용하기때문에 망막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으며 수슬은 안구에 구멍을 뚫고 유리체를 절제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슬은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고 재발도 잦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비문증(날파리증)은 사실상 완치도 힘든 증상입니다.
1) 자연스럽게 적응하기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가 아니라면 비문증 증상에대한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옅어지고 사라집니다.
2) 안구의 피로를 최소화하기
장시간 컴퓨터, TV, 스마트폰등의 사용을 피하며 따뜻한물에 적신 수건등을 눈위에 올려놓거나 지압등을 통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비문증에 좋은 음식들 섭취하기
비문증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는것도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루테인이라는 성분이 있으며 당근, 시금치, 케일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